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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 스크롤 오블리비언 리메이크, 출시 3개월 만에 900만 플레이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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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카이브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5-07-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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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는 "엘더 스크롤 오블리비언 리메이크(The Elder Scrolls IV: Oblivion Remake)"의 누적 플레이어 수가 900만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해당 기록은 2025년 4월 22일 출시 이후 약 3개월 만에 달성된 수치입니다.


특히 이 게임은 출시 단 4일 만에 4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확보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PC와 Xbox Series X|S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되었으며, Xbox Game Pass 데이원(출시 당일) 탑재가 흥행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리메이크는 Virtuos Studios가 개발을 맡았으며,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현대적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그러나 기술적인 완성도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픈 월드 환경에서 지속적인 프레임 드롭과 끊김 현상이 보고되며, 특히 원작의 성능 문제가 일부 그대로 재현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지난 1.2 업데이트에서는 일부 최적화 및 버그 개선이 이뤄졌으나, 여전히 퍼포먼스 개선에 대한 유저들의 요구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Virtuos는 최근 유럽과 아시아 지사에서 280명의 인력을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소식은 게임 개발의 장기적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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