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배후 보스는 니콜라이? 시리즈 내부자 “후드 쓴 남자는 미끼일 뿐
페이지 정보

본문
캡콤(Capcom)의 차기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Resident Evil: Requiem)》**이 점점 더 많은 추측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이후 에단 윈터스의 이야기가 마무리되면서, 후속작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그러나 캡콤 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게임 정보나 홍보 영상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시리즈의 유명 내부 고발자이자 ‘더스크 골렘(Dusk Golem)’이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인물은 최근 SNS를 통해 이 게임의 최종 보스에 대한 새로운 가설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더스크 골렘에 따르면, 지금까지 알려진 **후드를 쓴 수수께끼의 남성은 실제 배후가 아닌 ‘미끼 캐릭터’**일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 주적은 전작에서도 등장한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바이오하자드 3》에서 활약했던 무기상이자 배신자인 니콜라이 제노바예프의 복귀를 강하게 암시했다. 니콜라이는 라쿤 시티 핵폭발 사건 이후 생사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수 팬들 사이에서도 복귀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지속돼 왔다.
또한 후드를 쓴 남성 캐릭터에 대해 더스크 골렘은 그가 생물병기(B.O.W.)일 가능성이 높으며, 얼굴에 남은 화상 자국은 핵폭발 생존자라는 증거일 수 있다고 밝혔다.
비록 더스크 골렘은 해당 내용이 본인의 개인적인 추측임을 강조했지만, 그의 과거 정확한 예측 사례들을 보면 이번 주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한편,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의 공식 출시일이나 플랫폼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게임업계는 오는 8월 Gamescom 2025 행사에서 관련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바이오하자드레퀴엠 #ResidentEvilRequiem #캡콤 #니콜라이제노바예프 #더스크골렘 #게임루머 #게임정보 #공식발표예정 #생존호러 #게임신작
- 이전글제로 디바이드(Zero Divide) 공략 가이드 & 필살기 모음 25.08.18
- 다음글팬텀 블레이드 제로, 압도적인 전투력 공개… 외신 ‘소울라이크+DMC의 진화형’ 극찬 25.07.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