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소울 어사이드’, 또 연기되나? 차이나조이 2025 이후 발표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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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차이나 스타 프로젝트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 출시 연기설 확산
기존 5월 → 8월 29일로 연기… 다시 지연 가능성 대두
내부 개발 지연 정황 제기… 차이나조이 이후 공식 발표 예상
소니 PS 주도 개발 중… 신 트레일러 및 데모 공개 가능성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 또 연기되나… 차이나조이 직후 발표 가능성 제기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있던 중국의 액션 판타지 게임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Lost Soul Aside)’**가 또 한 차례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게임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또다시 연기? 두 달 만에 일정 지연설
디지털 콘텐츠 분석 채널 Detective Seeds는 최근 트위터/X를 통해,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가 차이나조이 2025 이후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 게임은 원래 2025년 5월 30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되어 8월 29일로 연기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소문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두 달 만에 또 한 번의 연기가 되는 셈이다.
■ 연기의 배경은? 내부 개발 지연 의혹
Detective Seeds는 “PlayStation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4월~5월에도 개발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추가 연기의 가능성을 암시했다.
■ 차이나조이 2025에서 신 정보 공개 가능성
한편, PlayStation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차이나조이 2025(CJ 2025)에 공식 참가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 행사에서 새로운 트레일러나 실기 데모가 공개될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동시에, 공식 연기 발표가 이 시점에서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 역시 함께 거론되고 있다.
차이나조이는 그간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무대였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은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 팬들의 반응은 “이미 오래 기다려왔다”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는 개발 초기 영상이 거의 10년 전 처음 공개됐던 프로젝트다.
초기에는 인디 수준의 개인 프로젝트였으나, 이후 **소니 차이나 스타(China Hero Project)**의 대표 프로젝트로 성장해왔다.
데빌 메이 크라이 스타일의 하이엔드 액션 판타지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동안 닌자 가이덴이나 파이널 판타지를 연상케 하는 전투 스타일로 팬층을 형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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