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5 제작 승인 확정…마이크로소프트-베데스다의 전략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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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폴아웃 5가 정식 제작 승인됨
마이크로소프트는 MMORPG ‘블랙버드’ 개발 취소
‘폴아웃’ 시리즈 전체 확장 계획과 새로운 개발 스튜디오도 검토 중
엘더스크롤 6, 스타필드 DLC도 병행 개발 중
폴아웃 5 제작 승인 확정…마이크로소프트-베데스다의 전략 전환
2025년 7월, 인기 게임 프랜차이즈 **‘폴아웃’ 시리즈의 신작 ‘폴아웃 5’**가 정식 제작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부 정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베데스다는 본 시리즈의 장기적 확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향후 수년 간 ‘폴아웃’ IP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최근 Xbox Two 팟캐스트에 출연한 내부 고발자이자 리커인 **제즈 코든(Jez Corden)**은, 마이크로소프트가 MMORPG 프로젝트 **‘블랙버드’**를 취소한 배경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경쟁하는 게임을 계속 만들 것인지, 아니면 이미 성숙한 IP에 자금을 집중할 것인지 고민한 끝에 후자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폴아웃 5의 정식 개발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되었고, 새로운 개발 스튜디오가 해당 프로젝트에 투입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스튜디오의 구체적인 정체나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발표가 없는 상태입니다.
한편, 베데스다는 현재 **‘엘더스크롤 6’**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스타필드’**의 추가 DLC도 준비 중입니다. ‘폴아웃 4’가 출시된 지 11년, ‘폴아웃 76’이 출시된 지 약 7년이 지난 시점에서 ‘폴아웃’ 시리즈의 부활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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