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6, 드디어 ‘플레이 가능’ 단계 돌입…출시는 아직 미정 > 게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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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엘더스크롤 6, 개발 시작 후 약 7년 만에 '플레이 가능한 상태' 도달

내부 고발자 제즈 코든이 Xbox Two 팟캐스트에서 언급

베데스다 특유의 비공개 정책으로 정확한 개발 일정은 미공개

대규모 홍보는 '최종 최적화 단계' 이후에 시작될 가능성 높음

엘더스크롤 6, 드디어 ‘플레이 가능’ 단계 돌입…출시는 아직 미정

2018년 첫 티저 공개 이후 오랜 시간 침묵을 지켜온 베데스다의 기대작 **《The Elder Scrolls 6》**가 최근 **‘기본 플레이 가능한 단계’**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내용은 게임 업계 신뢰도 높은 내부 소식통으로 알려진 **제즈 코든(Jez Corden)**이 Xbox Two 팟캐스트에서 밝혔습니다. 그는 “제가 알기로는 엘더스크롤 6는 지금 꽤 플레이 가능한 수준까지 왔다”고 전하며, 개발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코든은 동시에 **“베데스다는 항상 개발 세부 내용을 철저하게 비밀에 부친다”**고 덧붙였고, 구체적인 개발 단계나 출시 시점에 대해서는 확정된 정보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는 전통적으로 개발 후반부에 접어들어야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플레이 가능" 상태가 되었다고 해서 출시가 임박했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을 팬들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베데스다는 《스타필드》 DLC 개발과 함께, 《엘더스크롤 6》의 완성도 높은 개발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기 프로젝트이자 AAA 기대작인 만큼, 추가 소식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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