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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스튜디오, 2D 게임과 결별? 메트로이드 프라임 5와 신규 IP 집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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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카이브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5-07-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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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레트로 스튜디오가 동키콩 시리즈의 2D 개발을 종료하고 ‘메트로이드 프라임 5’ 및 신규 IP 개발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4’는 여전히 개발 중이며, 완성 후 바로 후속작 및 오리지널 프로젝트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닌텐도의 신뢰와 AAA급 개발 전환에 따른 변화가 주목됩니다.


레트로 스튜디오, 2D 게임과 결별? 메트로이드 프라임 5와 신규 IP 집중 전망

닌텐도의 대표적인 협력 개발사 **레트로 스튜디오(Retro Studios)**가 자사의 방향성을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식에 따르면, 레트로 스튜디오는 ‘2D 동키콩’ 시리즈 개발에서 손을 떼고, 향후 ‘메트로이드 프라임 5’와 오리지널 신작 IP 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된 주장은 닌텐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유명 내부 고발자 KiwiTalkz의 발언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는 여러 전·현직 레트로 스튜디오 직원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해당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레트로 스튜디오는 과거 ‘메트로이드 프라임’ 3부작과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 등을 통해 닌텐도의 핵심 IP를 성공적으로 현대화시킨 바 있으며, AAA 액션 어드벤처 개발 능력을 입증한 개발사입니다.


2019년, ‘메트로이드 프라임 4’의 개발이 반다이 남코에서 레트로로 전면 이관된 이후, 프로젝트는 다시 안정 궤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프라임 4 완성 이후, 후속작인 프라임 5 개발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예정이며, 오리지널 IP 개발 역시 동시에 추진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최근 닌텐도가 새로운 ‘동키콩’ 상표를 등록했고, 신작 ‘동키콩 바난자’ 개발자가 이 게임이 시리즈의 미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는 점을 언급한 바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향후 2D 동키콩 개발이 레트로 외 다른 팀으로 이관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레트로 스튜디오의 변화는 닌텐도의 IP 전략과 AAA급 프로젝트 추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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