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2025-26 1분기 실적 발표… ‘어쌔신 크리드’ 선전에도 매출 목표 미달 > 게임플레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임플레이


유비소프트 2025-26 1분기 실적 발표… ‘어쌔신 크리드’ 선전에도 매출 목표 미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퍼카이브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5-07-24 12:34

본문

[핵심 요약]

유비소프트, 2025-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전체 순예약액 2억 8,160만 유로로 목표(3억 1천만 유로) 하회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500만 유저 돌파


'레인보우 식스: 시즈 X'는 기술적 문제로 재정적 차질


향후 ‘아노 117’, ‘더 디비전: 던’,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 출시 예정


유비소프트, 25-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순매출 예상치 미달

유비소프트가 2025-2026 회계연도 1분기(6월 30일 기준 마감)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의 성공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체 순예약(Net Bookings)이 목표치에 미달하면서 시장의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냈다.


■ 순예약 실적: 예상치 하회

유비소프트의 1분기 순예약액은 **2억 8,160만 유로(약 3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목표치인 3억 1천만 유로를 하회하며 전년 대비 2.9% 감소한 수치다.


■ 주요 게임 성과: 엇갈린 결과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전 세계적으로 5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확보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DLC 콘텐츠 ‘아와지의 발톱’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높은 콘텐츠 소비량을 기록했다.


반면, 리부트된 **‘레인보우 식스: 시즈 X’**는 선불 포인트 카드 시스템의 기술적 허점으로 인해 매출에 차질을 빚었다.


■ 향후 전략 및 기대작

유비소프트는 ‘아노 117: 팍스 로마나’, ‘더 디비전: 던’,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 등 주요 신작을 예고했다.


팬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온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도 이번 회계연도 내 출시 예정이다.


■ 2분기 및 연간 전망

유비소프트는 2분기 매출 전망치를 약 **4억 5천만 유로(약 5억 2천 9백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신규 B2B 파트너십, TV 시리즈 판권 수익, ‘레인보우 식스: 시즈 X’의 개선된 성과 등에 기반한 수치다.


■ 조직 개편: 창의적 자회사 설립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파크라이, 레인보우 식스 등 핵심 IP를 위한 자회사를 설립하고, 이를 “창의적 워크숍”으로 명명했다.


첫 자회사는 크리스토프 데렌과 찰리 기예모가 공동 CEO로 이끌 예정이다.


■ CEO 메시지

유비소프트 CEO 이브 기예모는 “기술적 문제로 인한 단기 차질에도 불구하고 핵심 게임들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하다”며 “자회사 중심의 창의적 조직 구조를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비소프트 #어쌔신크리드섀도우스 #레인보우식스X #게임실적 #게임재무보고 #유비소프트주가 #신작게임 #게임업계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