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12월 5일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3인칭 모드·New Game+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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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유비소프트, 12월 5일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
3인칭 시점, New Game+, 40FPS 모드 등 주요 기능 추가
영화 ‘아바타: 불과 재’ 개봉 2주 전, 게임 유저층 확대 목적
기존 1인칭 한계 극복… 멀미 호소 유저 반응 기대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3주년 기념 12월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3인칭 시점 포함
유비소프트 매시브(Ubisoft Massive)는 자사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Avatar: Frontiers of Pandora)’**가 출시 3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12월 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주요 업데이트 내용
이번 업데이트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2025년 12월 19일 개봉 예정)**를 앞두고 팬들의 관심을 다시금 환기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특히 기존 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한 주요 기능 추가가 핵심이다.
주요 추가 기능은 다음과 같다:
3인칭(TPS) 시점 지원:
기존 1인칭 시점에서 벗어나, 버튼 한 번으로 3인칭 전환이 가능하다.
유저들은 더 넓은 시야에서 탐험, 전투, 비행을 즐길 수 있다.
New Game+ 모드:
한 번 게임을 클리어한 유저가 기존 스킬, 장비, 인벤토리를 유지한 채 새로운 난이도로 재도전할 수 있다.
강력한 적, 새로운 스킬 트리 및 장비 해금이 포함된다.
40FPS 성능 모드:
플레이스테이션5 및 Xbox Series X/S에서 지원되는 타협적 프레임레이트 모드로, 비주얼과 성능의 균형을 추구한다.
헌터 가이드 개선:
탐험과 생태계 이해를 돕는 게임 내 가이드 시스템 강화.
■ 유저 피드백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
초기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1인칭(FPS) 시점만 제공해 일부 유저들로부터 멀미 등 불만이 제기된 바 있다.
이번 3인칭 도입은 이러한 피드백에 대한 유비소프트의 직접적인 대응으로 평가된다.
Ubisoft Massiv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마르 부알리(Omar Bouali)**는
“이 업데이트는 커뮤니티의 열정에 대한 헌사”라며,
“팬들과 함께 살아있는 판도라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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