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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넘는 여자가 말이 되나?"… '이혼숙려캠프' 12기 남편, 충격 발언에 시청자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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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이퍼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5-06-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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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등장한 12기 부부의 사연이

방송 직후 온라인을 들끓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아내를 향한 남편의 충격적인 외모 비하 발언이 있었는데요.

시청자들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사랑했던 사람에게 저런 말을?”이라며 강하게 분노했습니다.


 8년 친구에서 부부로… 그러나 돌아온 건 모욕뿐

지난 6월 12일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2기 마지막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아내는 “남편은 과거 '뚱뚱한 여자랑은 친구도 안 한다'고 말하던 사람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8년 동안 친구로 지냈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이 사연을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내가 원래 잘났잖아요. 번화가 가면 예쁜 여자들 뒤돌아보게 되잖아요?

난 그런 여자들만 만났어요.”


뿐만 아니라 그는 결혼 전 50~60명의 여성과 연애했다는 발언까지 덧붙이며,

자신이 ‘스스로도 잘난 사람’임을 강조했습니다.


 "네가 감히 나를 좋아해?" 경악할 막말까지…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은

아내가 먼저 고백했던 당시 상황을 언급하던 부분이었습니다.

남편은 당시를 회상하며 믿기 힘든 발언을 털어놓았습니다.


“무슨 이런 X같은 경우가 다 있지? 네가 감히 나를 좋아해?

내가 그렇게 하수로 보이나?”


심지어 남편은 아내의 과거 체중을 언급하며 또 한 번 도를 넘었습니다.


“여자가 100kg 넘는 게 말이 되나? 뚱뚱하고 루저 같은 이미지가 강했어요.”


이 발언은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시청자들 “이건 단순한 부부 갈등이 아니다”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는

“아내를 사람으로 존중하지 않는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인격이 드러난다”,

“이혼이 아니라 정신적 해방이 필요해 보인다” 등

남편의 태도에 대한 비판이 줄을 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방송을 통해

외모 지상주의, 모욕적 언행, 감정적 학대라는

보다 심각한 문제들이 조명되며,

단순한 부부 갈등이 아닌 존중의 부재가 이혼 위기의 핵심이라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는?

과연 이 부부는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이혼이라는 결론을 떠나,

이 사연이 많은 시청자에게 건강한 관계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은 생각을 던져주고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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