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 대격변! 레알→EPL→세리에 A 초고속 진영 분석"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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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기자 로마노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가 2026년까지 클럽과의 계약을 연장해 머무르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드리치는 항상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왔습니다.

한편, 인테르는 19세의 공격수 에스포시토와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인테르는 그와의 재계약을 결정했습니다.

리버풀이 이삭의 팀과 접촉을 진행 중이며 아스널과의 영입 경쟁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 구단주는 이삭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로마노는 또한 리버풀의 여름 이적 시장 계획을 공개했는데, 왼쪽 풀백, 중앙 수비수, 미드필더 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격수 라인 강화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린델로프, 카세미루, 에릭센, 메이누 등 선수들을 방출해 예산을 확보한 뒤 여름에 대형 영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레시포드와 안토니까지 판매할 경우 더 큰 재정 여유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릭센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맨유를 떠날 예정이며, 라이프치히는 하비 시몬스를 8,000만 유로에 판매하려고 하지만 시몬스의 향방은 아직 미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뉴캐슬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샤를 제치고 18세 윙어 코르데로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말라가 소속의 이 젊은 선수는 현재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뉴캐슬이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