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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리버풀 4-0 아크링턴 키에사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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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빈
댓글 0건 조회 4,048회 작성일 25-01-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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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에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리버풀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2부 리그 팀 애컬링턴과 맞붙었습니다. 이 경기는 리버풀이 4-0으로 승리하며, 팬들에게 인상 깊은 경기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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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요약

전반전에서 리버풀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애컬링턴을 압박했습니다. 첫 골은 29분에 발생했습니다. 누네스가 오프사이드 역전에 성공하며 공을 가로막은 후, 조타가 밀어준 공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만약 누네스가 헛스윙을 했다면, 리버풀의 첫 득점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 골은 리버풀에 큰 자신감을 주었고, 이어서 45분에는 아놀드가 응구모하의 슛이 막힌 뒤 외곽에서 멋진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점수를 벌렸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리버풀은 계속해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74분, 단스가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를 3-0으로 만들었고, 이 골은 킥이 막힌 후 다시 기회를 잡은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89분에는 키에사가 오른쪽 측면에서 센터링을 올린 뒤 낮은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4-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키에사의 활약은 특히 인상적이었고, 그는 팀의 공격을 더욱 살아나게 했습니다.


경기 관전 포인트

29분: 누네스의 오프사이드 역전, 조타의 패스가 이어지며 첫 득점.

45분: 아놀드의 멋진 외곽 골, 리버풀의 두 번째 득점.

74분: 단스의 추가골로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

89분: 키에사의 마무리 슛으로 4-0 완승.

경기 중 여러 중요한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7분에는 누네스의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넘어갔고, 12분에는 아놀드의 슛이 상대 골키퍼에 의해 막혔습니다. 37분, 엘리엇은 빈 공간을 확보했지만, 슈팅의 정확성과 힘이 부족하여 기회를 놓쳤습니다. 후반전에도 애컬링턴의 조시 우즈가 크로스바를 맞히는 장면이 있었고, 애컬링턴은 몇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시도했지만, 리버풀의 수비가 이를 잘 막아냈습니다.


양측 선발 및 후보 정보

리버풀의 선발명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출장진: 62-켈러허, 3-엔도 (79-98-니오니), 78-콴사, 21-치미카스, 66-아놀드(60'84-브래들리), 80-모튼(60'53'메코넬), 19-엘리엇, 8-소보슬로이(46'14-키에사), 9-누녜스, 20-조타, 73-응구모하

미출장 선수: 56-야로스, 세븐루이스 디아스, 10-맥컬리스트, 26-로버슨, 76-단스

애컬링턴의 선발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장진: 13-크렐링, 2-러플, 4-잭 오, 5-라우슨, 7-휠리, 8-벤 우즈, 14-쿰베니(46'6-코일), 22-댄 마틴(63'28'코닐리), 39-요시 우즈(63'38'오브라이언), 45-헌터(46'10 '알렉스 헨더슨'), 23 '워튼(78 '모니')

미출장 선수: 1-켈리, 16-바티, 24-알호프리, 11-놀스

경기 총평

리버풀은 이번 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애컬링턴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누네스와 아놀드의 활약이 돋보였고, 팀 전체가 조화롭게 움직이면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이런 흐름을 이어간다면 리버풀은 FA컵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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