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실점! 아스날, 2-2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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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아스널은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애스턴 빌라와 맞붙었습니다. 두 팀의 치열한 경기는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경기는 매우 박진감 넘치는 흐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 개요
전반전
경기는 아스널이 주도하는 모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9분, 아스널은 코너킥을 얻었고, 이 과정에서 마르틴이 골키퍼와 충돌하며 쓰러졌습니다. 이후 13분, 아스널의 베라가 왼쪽에서 개인기를 발휘하여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한 후,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라야가 이를 막아냈습니다.
18분에는 트로사드가 왼쪽에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빅마틴이 이를 막아냈습니다. 28분에는 하버츠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왼발로 낮게 슈팅하였으나, 골문 오른쪽으로 빗나갔습니다. 전반 31분, 아스널의 프리킥 상황에서 허버츠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돌파하여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수에게 막혔습니다.
이후 35분, 아스널이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트로사드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마르티넬리가 슛을 날렸지만, 빌라의 수비수 마틴이 골라인 근처에서 공을 막아냈습니다. 그러나 주심은 VAR을 통해 공이 완전히 선을 넘었음을 확인하고, 아스널이 1-0으로 앞서게 됩니다.
후반전
후반전 시작 후, 아스널은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55분, 트로사드가 다시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하버츠가 작은 페널티 박스 앞에서 정확한 슛으로 골을 넣어 아스널이 2-0으로 리드합니다.
그러나 빌라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60분, 디네르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리며 페널티 구역으로 들어갔고, 틸레만스가 작은 페널티 구역 앞에서 헤딩으로 골을 넣으며 1-2로 만회합니다. 빌라는 momentum을 잡고 68분, 캐시가 45도 비스듬하게 크로스를 올렸고, 하버츠의 헤딩 뒤에 왓킨스가 발리슛으로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제 경기는 2-2가 되었습니다.
경기 종료 전, 아스널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습니다. 87분, 아스널이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메리노가 아크 정면에서 장거리 슈팅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하퍼츠가 손으로 공을 건드려 골이 무효 처리되었습니다. 주심은 VAR을 참조하여 하퍼츠의 손에 맞았음을 확인하였고, 아스널은 이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경기 결과
결국 아스널은 빌라와 2-2로 비기게 되었고, 리그 1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는 6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아스널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이러한 결과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양 팀 라인업
아스널의 선발 명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GK: 라야
DF: 토마스, 팀버, 가브리엘, 스켈리
MF: 외데코르, 메리노, 라이스
FW: 마르티넬리, 하버츠, 트로사드
아스널의 교체 선수는 네토, 티르니, 키비올, 진첸코, 조르지뉴, 스털링, 오예드지, 카비아, 카쿠리였습니다.
빌라의 선발 명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GK: 마르티네스
DF: 캐시, 콘사, 민스, 맷슨
MF: 틸레만스, 아마두-오나나나, 야코프-람세
FW: 부바칼-카말라, 모건-로저스, 왓킨스
빌라의 교체 선수는 가우치, 올슨, 두란, 부엔디아, 디뉴, 탕예르-말렌, 나이델리코비치, 보가드, 리온-벨리였습니다.
경기 결론
이번 경기는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였으며, 특히 아스널에게는 리그 우승 경쟁에서의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아스널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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