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브라이튼 2-1 뉴캐슬 (연장전) 진출... 웰벡 결승골, 고든·램프티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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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홈 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FA컵 16강에서 브라이튼이 연장 혈투 끝에 2-1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습니다.
[경기 요약]
전반 21분: 리브라멘토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파울 당하며 페널티킥 발생! 알렉산데르 이삭이 침착하게 성공시켜 1-0 선두!
전반 44분: 파쿤도 민트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단독 찬스에서 차분한 슛으로 동점! 1-1
후반 84분: 앤서니 고든이 상대 수비수 뒤에서 팔꿈치 가격, 직접 레드카드로 퇴장! 뉴캐슬 10명으로 줄어듦.
후반 90+1분: 탕기 램프티가 태클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 양팀 10 vs 10으로 균형 복원.
후반 90+3분: 뉴캐슬 프리킥 찬스에서 파비안 셰어가 득점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화!
연장 후반 9분: 솔리 마치의 날카로운 스루 패스를 받은 대니 웰벡이 절묘한 칩 슛으로 결승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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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은 이삭의 선제골에도 불구, 고든의 퇴장이 발목을 잡았고, 브라이튼은 웰벡의 클래스로 승리! 치열했던 명승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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