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로 머리 부상! 크리스탈 팰리스 공식 발표: "마테타, 왼쪽 귀 주변 심한 열상에 25바늘 꿰매"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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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공지: 

크리스탈 팰리스 축구구단은 마테타가 병원에서 퇴원했음을 알리며, 선수의 왼쪽 귀 주변에 심각한 열상이 발생해 25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테타는 향후 며칠간 휴식과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구단은 그의 재활 과정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셀허스트 파크와 병원 의료진의 도움과 전문성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마테타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사건 경과]
FA컵 16강전 크리스탈 팰리스 대 밀월 경기 8분 전방 공중볼 경합에서 밀월 골키퍼 대니얼 로버츠가 발로 공을 걷어내려던 중 마테타의 머리를 강하게 가격했습니다.

주심 마이클 올리버는 초기에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으나, VAR 검토 후 로버츠에게 직레드카드를 출시 했으며, 마테타는 목 고정대를 착용한 채 들것으로 이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