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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라운드 무패하면 직행! 아스널 3-0 디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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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빈
댓글 0건 조회 4,446회 작성일 25-01-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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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7라운드 경기가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아스널이 자그레브 디나모를 홈에서 맞이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아스널의 우세한 경기력과 효과적인 공격이 돋보인 경기로, 최종 스코어는 3-0으로 아스널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경기 요약

전반전

초반 공격: 경기 시작 2분 만에 아스널은 기선 제압에 성공합니다. 마르티넬리가 왼쪽에서 1대1 상황을 만들어 크로스를 올렸고, 하베르츠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차자 라이스가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아스널이 1-0으로 앞서갑니다.


경기 진행: 이후 아스널은 공격을 지속하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디나모 자그레브도 몇 차례 반격을 시도했으나 아스널의 수비에 막히며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후반전

하베르츠의 헤딩골: 후반 66분, 마르티넬리가 다시 한번 왼쪽에서 인사이드 크로스를 올리자, 하베르츠가 높이 뛰어올라 헤딩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아스널이 2-0으로 점수 차를 벌립니다.


추가 시간의 득점: 경기가 끝나갈 무렵인 90+1분, 트로사드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라이스에게 닿지 않았고, 외드가 빈 골문을 향해 슛을 날려 득점에 성공합니다. 아스널은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확실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경기 포커스 모먼트

5분: 라이스가 코너킥을 차자 원정팀 팬들이 물병을 던지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경기장 분위기를 긴장감 있게 만들었습니다.


10분: 하베르츠의 발뒤꿈치 슛이 상대의 팔에 맞았지만, 심판은 이를 반칙으로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이 장면은 아스널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17분: 가브리엘이 쿨레노비치에게 심하게 차여 넘어졌지만 심판은 카드 없이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76분: 은바네리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라이스가 헤딩으로 다시 한번 득점 시도했지만, 이 장면은 아스널의 공격이 얼마나 위협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양 팀 라인업

아스널


주전 선수: 22-라야, 12-팀버(58' 5-토마스), 15-키비올, 6-가브리엘, 17-진첸코(74' 3-티르니), 8-외드고르, 20-조르지뉴, 41-라이스, 11-마르티넬리(92' 37-오예드지), 29-하베르츠(74' 19-트로사드), 30-스털링(58' 53-은바네리)

교체 출전하지 않음: 32-네토, 36-셋퍼드, 23-메리노, 33-칼라피오리, 46-카비아, 47-카쿠리

자그레브 디나모


주전 선수: 33-이바네비스, 18-가빌레르(75' 11-호차), 4-토렌트, 6-막심, 13-므마이어, 22-리스토프스키, 7-루카 스토이코비치(75' 20-피아차), 5-아데미(60' 27-미히크), 30-로그(59' 8-루카스), 10-바툴리나(87' 77-다리오), 17-쿨레노비치

교체 출전하지 않음: 1-다니엘, 23-필리보비치, 19-후안 코르도바, 37-토마스, 66-파비치, 21-음부쿠, 49-미슬라프

결과 및 의미

아스널은 이 승리로 챔피언스리그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16점으로 3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지로나가 패배하지 않으면 아스널은 16강에 직행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는 아스널의 공격력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경기로, 팬들에게 큰 만족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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