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풀럼 1-0 꺾고 12위로 상승 > 해외축구

• 목록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맞붙었습니다. 전반전에는 양 팀 모두 득점이 없었고, 맨체스터는 풀럼과 0-0으로 비겼습니다. 후반전에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골을 넣었고, 콜리어는 마지막 단계에서 중요한 골라인 해제를 완료했습니다. 아마드는 추가 시간에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풀럼을 1-0으로 꺾고, 최근 3라운드 리그에서 2승을 거두며 순위표 12위에 올랐습니다.

경기 관건으로는 78분에 가르나초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아래로 내려가 삼각 리턴을 했고, 공은 풀럼 선수에 의해 풀렸습니다. 이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공을 잡고 발리슛을 했고, 공은 선회하여 오른쪽 상단 골네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0으로 앞서갔습니다. 89분에는 풀럼이 왼쪽 코너킥을 페널티 박스 안으로 올렸고, 앤더슨이 전방에서 헤딩으로 슛하여 공이 골라인에서 코리엘에게 넘어갔습니다. 90+5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방 왼쪽에서 직선 패스를 했고, 아마드가 페널티 박스 왼쪽으로 파고들어 동료들과 한 차례 패스를 주고받았습니다. 아마드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공을 잡고 낮은 슛으로 골을 넣었지만, VAR이 개입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오프사이드임을 확인하며 골은 무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