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8일 이적시장 요약: 테오-요케레스-엘랑가, 유럽 전역 뒤흔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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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8일, 유럽 축구 이적시장은 하루 동안 수많은 주목할 만한 거래와 협상 소식이 이어지며 여름 시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스타 플레이어들의 연쇄 이동부터 신예 영입, 예상 밖의 이적까지 한눈에 정리합니다.
아스날 - 빅토르 요케레스
아스날은 스포르팅 공격수 요케레스와 개인 합의를 마쳤습니다. 계약은 2030년까지 5년이며, 선수는 급여 일부를 포기하면서까지 이적을 원하고 있습니다. 양 구단 간 이적료 협상이 진행 중이며, 빅딜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AC 밀란 - 테오 에르난데스
AC 밀란의 핵심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가 알 힐랄과 2,500만 유로에 이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우디 리그의 대형 영입 중 하나로, 시모네 인자기 감독 체제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페네르바체 - 존 두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요청한 알 나스르의 공격수 존 두란이 1년 임대로 페네르바체에 합류합니다. 연봉은 페네르바체가 전액 부담하며, 공식 발표도 완료됐습니다.
바르셀로나 - 루니 바르다그지
스웨덴 출신 윙어 루니 바르다그지는 FC 코펜하겐과 200만 달러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메디컬 테스트 일부를 완료했습니다. 아시아 투어에 동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플릭 감독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 이적 및 재계약
올라 아이나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수비진을 안정시켰고, 안토니 엘랑가는 5,500만 파운드에 뉴캐슬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내 새 도전을 시작합니다.
기타 주요 이적 및 협상
PSV의 노아 랭은 2,800만 유로에 나폴리로 이적. 연봉은 시즌당 280만 유로.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를 노리고 있으며, 선수는 긍정적 반응. 하지만 리버풀은 여전히 협상에 소극적.
로마는 랑스의 엘 아이나위 영입을 위해 2,000만 유로를 제안했지만, 추가 협상이 필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를 최우선 타깃으로 협상 중.
인터 마이애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로드리고 데 파울과 협상 중.
빅터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 이적에 동의했으며, 나폴리와의 최종 협상만 남은 상태.
바르셀로나는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
전설적인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는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커리어를 마무리.
PSV는 발렌시아 수비수 야렉 가시오로프스키와 계약 완료.
마인츠는 폴란드 유망주 카츠페르 포툴스키와 2029년까지 재계약.
셀틱의 니콜라스 퀸은 이탈리아 코모로 이적.
엠폴리는 2007년생 보스니아 유망주 케빈 파살리치를 영입 후 즉시 1군 등록.
수마일라 쿨리발리는 BVB를 떠나 스트라스부르와 5년 계약 체결.
나폴리는 다윈 누녜스 영입을 위해 리버풀과 계속 협상 중.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알 나스르 이적설은 사실무근.
이처럼 하루 만에 유럽 축구계는 격동의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향후 며칠간 추가 발표와 깜짝 이적도 예상되는 만큼, 계속해서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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