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가 아탈랜타를 2-0으로 이기고 4년 연속 슈퍼컵 결승에 진출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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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은 카네세키 골키퍼의 훌륭한 세이브로 인해 아탈란타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카네세키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며 팀을 지켰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고, 던프리스의 선제골로 아탈란타가 난국을 돌파했습니다. 이후 세계 포메이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더욱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로타로의 실축과 에드슨의 오프사이드 판정도 경기의 주요 이슈로 남았습니다.

주요 장면

전반 49분: 찰하노글루의 코너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던프리스가 헤딩슛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페널티 지역 안으로 넘어져서 아탈란타가 1-0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61분: 쿠니 미의 역습에서 바레라의 크로스가 디마르코에게 연결되었고, 던프리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공은 크로스바 아래에 맞고 들어가 2-0으로 점수를 늘렸습니다.

72분: 에드슨이 루크먼의 패스를 받아 슛을 시도했으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아탈란타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경기 흐름

경기는 전체적으로 아탈란타가 주도하는 양상이었습니다. 특히 전반전의 찬스에서 카네세키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애틀랜타는 몇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레이스 포커스 모먼트:

경기 초반, 투람의 크로스가 라오타로에게 넘어갔지만, 결정적인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차르하노글루의 프리킥이 라오타로에게 연결되었지만, 카네세키가 다시 한 번 세이브하며 실점을 막았습니다.

애틀랜타의 바스토니가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소머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산되었습니다.

양팀 라인업

아탈란타:

선발: 29-카네세키, 3-코소누(68' 27-팔레스텔라), 4-시언, 23-콜라시나츠, 77-자파코스타, 15-데용, 42-스카르비니(62' 19-17 짐시티), 22-루제리(56' 13-13), 24-사마르디치(56' 17-17), 44-브레시아니, 10-루크만

미등장 후보: 31-F 로시, 28-패트리시오, 2-트로이, 16-벨라노바, 8-파살리치, 6-술레마나, 48-반자 플라호비치

애틀랜타:

선발: 1-소머, 6-드프리, 31-비섹, 2-뎀프리스, 95-바스토니(68' 30-아우구스토), 23-바레라(81' 16-플라테시), 20-차르한올루(68' 21-아스라니), 22-므히타랴, 32-디마르코(76' 36' 다미안), 9-투람

교체 선수: 13-호세프 마르티네스, 40-칼리가리스, 7-젤린스키, 8-아나우토비치, 11-코레아, 17-부캐넌, 42-팔라시오스, 50-아이두, 51-알레시오, 52-베렌브루흐

결국 아탈란타는 애틀랜타를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고, 결승 상대는 유벤투스와 AC 밀란의 승자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