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알 나스르와 재계약 임박! 2027년까지 연장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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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날두의 알 나스르와의 재계약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1년 또는 2년으로, 2027년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SNS에 구단과의 이별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이에 따라 그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일축하며, 결국 알 나스르와 남은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두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을 넣으며 포르투갈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포르투갈이 5-3으로 승리, 호날두는 2번째 네이션스리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호날두, 알 나스르에서 미래를 이어가기로 결심!
알 나스르와의 재계약을 통해, 호날두는 다음 시즌에도 사우디 아라비아 리그에서 경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그는 현재 연봉 1억 6700만 파운드(약 3060억 원)의 계약 제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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