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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도 뚫지 못했다! ‘우스타리 미친 선방쇼’… 인터 마이애미-알 아흘리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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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빈
댓글 0건 조회 1,271회 작성일 25-06-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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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침묵, 우스타리 미친 선방! 인터 마이애미-알 아흘리, 클럽 월드컵 개막전 0-0 무승부


– 2025 클럽 월드컵 개막전, 양 팀 치열한 공방 속 득점 없이 승점 1점씩


2025년 6월 15일 오전 9시(현지시간),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인터 마이애미와 이집트 챔피언 알 아흘리가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개편된 클럽 월드컵 첫 경기이자, 리오넬 메시가 출전한 경기로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 '맨 오브 더 매치'는 골키퍼 우스타리

전반 초반부터 알 아흘리는 파상공세를 펼쳤습니다.


전반 5분, 아보 알리의 결정적 찬스 → 우스타리 선방


전반 7분, 아슈르의 단독 슛 → 또 막아낸 우스타리


전반 31분, 프리킥 슛 → 우스타리의 다이빙 방어


전반 37분, 페널티킥 선방까지!


총 6개의 선방과 PK 방어까지 기록한 38세 베테랑 골키퍼 우스타리는 이날 경기 최고의 주인공이었습니다.


■ 메시의 번뜩임, 그러나 골은 없었다

메시는 전반 14분 프리킥을 포함해, 후반까지 꾸준히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전반 프리킥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고


후반 57분, 중거리 슛은 골키퍼 정면


후반 64분, 프리킥은 사이드넷


추가시간 95분, 감아 찬 슛은 크로스바 강타


결국, 골운이 따르지 않은 메시는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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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팀, 승점 1점씩 나눠 가져

인터 마이애미는 우스타리의 눈부신 활약으로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지만, 공격 완성도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알 아흘리는 적극적인 공격과 슈팅 시도에도 결정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 다음 경기 일정

인터 마이애미 vs 포르투


알 아흘리 vs 파우메이라스


두 팀 모두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는 만큼, 오늘의 무승부가 조별리그 향방에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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