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골 폭격쇼’ 바이에른, 오클랜드 시티에 10-0 완승…무시알라 해트트릭 폭발 > 해외축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외축구

‘10골 폭격쇼’ 바이에른, 오클랜드 시티에 10-0 완승…무시알라 해트트릭 폭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케빈
댓글 0건 조회 1,420회 작성일 25-06-16 14:53

본문

무시알라 해트트릭·10골 대승! 바이에른, 클럽 월드컵 첫 경기서 오클랜드 시티 10-0 완파


바이에른 뮌헨이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오클랜드 시티를 10-0으로 완파하며 완벽한 출발을 알렸다.


2025년 6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무려 10골을 쏟아 부으며 오클랜드 시티를 제압했다.

무시알라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뮐러와 코망, 올리세는 나란히 멀티 공격포인트로 맹활약했다. 이번 대회 유일한 중국 선수 저우퉁도 교체 투입돼 눈길을 끌었다.


1. 바이에른의 폭격은 전반부터 시작됐다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신입생 조나단 타의 헤딩 패스를 받은 코망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다. 이는 이번 대회 첫 골이기도 했다.


이어 18분, 키미히의 로빙 패스를 코망이 연결했고, 부이가 논스톱 슈팅으로 데뷔골을 작렬(2-0).

불과 2분 뒤, 뮐러의 패스를 받은 올리세가 추가골(3-0),

21분엔 올리세의 스루패스를 코망이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완성(4-0).

전반 45분엔 올리세의 크로스를 뮐러가 마무리, 전반 추가시간엔 올리세의 감아차기 골로 전반에만 6-0.

c5f4d0371ab5aadeae863cbae8821fd2_1750053203_4279.png

2. 무시알라 해트트릭 폭발…후반에도 멈추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바이에른은 여유롭게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코망과 올리세가 빠지고, 그나브리와 레나트 칼이 투입됐다.


66분, 중국 대표 저우퉁이 교체 출전하며 클럽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고, 1분 뒤 무시알라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며 7-0.


72분엔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멀티골,

83분엔 상대 골키퍼 실수를 틈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9-0).

마지막은 88분, 그나브리의 로빙 패스를 뮐러가 달려들며 마무리(10-0). 뮐러 역시 멀티골로 활약했다.


3. 스탯으로 보는 일방적인 경기

슈팅: 바이에른 28개 vs 오클랜드 0개


점유율: 바이에른 74%


골키퍼 세이브: 오클랜드 10회


바이에른은 전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벤치를 적극 활용하면서도 경기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오클랜드 시티는 대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투지를 불태웠다.


4. 다음 상대는 보카 주니어스 & 벤피카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압도적인 득실차로 조 1위에 오르며 클럽 월드컵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2차전에서는 남미의 강호 보카 주니어스와 격돌한다.

오클랜드 시티는 포르투갈의 강호 벤피카를 상대로 반전을 노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62건 5 페이지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