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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 13년 레스터 시티 생활 종료 선언! 블루폭스의 전설, 시즌 종료 후 이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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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빈
댓글 0건 조회 2,317회 작성일 25-04-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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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의 상징적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납니다. 13년간 198골, 프리미어리그 우승 신화까지 남긴 그의 여정을 돌아보며 축구계가 보내는 찬사를 정리합니다. 

제이미 바디, 레스터 시티와의 마지막 시즌 선언

2025년 4월 24일, 레스터 시티는 공식 발표를 통해 38세의 전설적인 공격수 제이미 바디(Jamie Vardy) 가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부터 13시즌 동안 레스터 시티의 심장이자 상징이었던 그는 이제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3년 블루폭스의 여정, 레스터 시티를 빛낸 서민 영웅

2012년 플리트우드 타운에서 단 100만 파운드에 이적해온 바디는, 불과 30파운드 주급을 받던 비프로 출신 무명의 공격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득점 본능, 폭발적인 스피드, 집요한 압박으로 프리미어리그의 전설로 성장했습니다.

  • 총 출전: 496경기

  • 총 득점: 198골

  • 총 도움: 49어시스트



2015-16 프리미어리그 우승 신화의 주역

바디의 커리어 정점은 2015-16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이었습니다. 2500대 1의 배당률을 극복한 레스터 시티의 기적 같은 우승은 축구 역사상 최고의 동화로 남았고, 바디는 시즌 24골, 리그 11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으로 주인공이 됐습니다.



끊임없는 도전: 골든 부츠 & FA컵 제패

  • 2019-20 시즌: 23골로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 수상

  • 2021년: FA컵 우승으로 국내 대회 트로피 그랜드슬램 달성

  • 2022-23 시즌: 팀 강등에도 남아 18골 2도움으로 승격 견인



팬들과의 작별, 마지막 홈 경기에서 전설을 기리다

남은 5경기 중 홈 경기인 입스위치 타운전이 바디의 레스터 홈 마지막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팬들은 마지막 박수로 그를 영원한 블루폭스 레전드로 기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디의 작별 인사: “모든 순간이 기적 같았다”

“13년 동안 팬들은 저를 가족처럼 대해줬습니다. 이제는 떠날 시간이지만, 제 마음속엔 언제나 레스터 시티가 있을 겁니다.”



축구계의 반응: “서민 영웅이자 전설”

  • 판 니스텔로이: “바디는 레스터 시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 해설가 잔쥔: “그의 이야기는 희망과 집념의 상징.”


은퇴는 NO! 바디,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

레스터 시티와는 작별하지만, 바디는 현역 생활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챕터를 써내려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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