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대 리그 우승 레이스 최후의 스퍼트!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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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5일 주말 유럽 주요 리그가 또 한 라운드를 마치며 우승 경쟁이 마지막 고비를 넘어섰습니다. 데이터 분석기관 옵타(Opta)의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현재 유럽 5대 리그 우승 확률에서 프리미어 리그와 분데스리가는 사실상 승부가 정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우승 확률 : 리버풀 99.9%, 아스널 0.1%. 32라운드까지 진행된 프리미어 리그에서 리버풀은 2위 아스널을 13점 차로 따돌린 채 남은 6경기를 앞두고 압도적 확률로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우승 확률 : 바이에른 뮌헨 98%, 레버쿠젠 2%. 29라운드까지 치러진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은 2위 레버쿠젠과 6점 차로 남은 5경기에서 우승 유력팀으로 꼽혔습니다.
라리가 우승 확률 : 바르셀로나 87.5%, 레알 마드리드 11.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2%. 라이는 7경기를 남긴 가운데 바르셀로나(70점)가 레알 마드리드(4점 차)와의 잔여 경기 중 단두대 매치가 남아있지만, 현재 승부 주도권을 쥐고 있습니다.
세리에 A 우승 확률 : 인터밀란 76.1%, 나폴리 23.8%. 인터밀란은 나폴리와 3점 차로 6경기를 남겨둔 상태로, 현재 5대 리그 중 가장 치열한 우승 다툼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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