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리버풀 잔류 확정! 월드클래스의 초강수 발표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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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Foot Mercato'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이 살라와 2년 계약 연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당 매체는 "살라가 안필드에서의 경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양측이 계약 협상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고, 세부 조정만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살라의 주급 요구 조건(현재 주급 35만 파운드)을 모두 수용했으며,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설정됐습니다‌.

이 소식을 보도한 산티 아우나(Santi Aouna) 기자는 해당 매체의 에이스 기자로, 지난해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최초 보도한 뒤 사실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