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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20세 오라일리-코바치치 멀티골로 에버턴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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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빈
댓글 0건 조회 2,725회 작성일 25-04-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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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핵심 경기가 구디슨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맨체스터 시티가 에버턴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반전에는 양팀 모두 득점 없이 경기가 진행되었고, 후반전 맨시티가 누네스의 도움과 코바치치의 중거리 슛으로 2-0 승리를 거두며 한 경기 적게 치른 상태에서 리그 순위표 4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반전: 논란성 판정과 선방 장면 속 0-0 종료‌
경기 시작 후 맨시티가 경기 흐름을 장악하며 강력한 볼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14분 데 브라위너의 오른쪽 정확한 크로스를 사비니오가 헤리슨과의 경합 중 넘어졌지만 주심은 어떠한 판정도 하지 않아 맨시티 선수들의 강한 불만을 샀습니다. 15분 누네스가 오른쪽에서 중거리 슛을 날렸으나 피크포드 골키퍼의 굉장한 선방에 막혔습니다. 24분에는 맨시티 골키퍼 오르테가의 후방 패스 실수가 에버턴의 기회로 이어졌으나 헤리슨의 크로스를 연계하지 못했습니다. 30분 에버턴의 타코프스키가 포스트를 강타하는 헤더 슛을 날렸고, 42분 사비니오의 역삼각 패스를 데 브라위네가 슈팅했으나 오브라이언의 선방으로 전반전은 무득점 종료되었습니다.

‌후반전: 맨시티 멀티골 승리‌
후반 47분 에버턴의 브랜스웨이트 헤더 슛이 오르테가의 반사 신경 세이브로 막혔고, 말무시의 원대일 슛 또한 저지당했습니다. 84분 누네스의 측면 돌파 후 오라일리가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단 2분 후 코바치치가 빠른 역습으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에버턴의 추격 시도는 맨시티 수비에 막혀 무위로 끝났습니다.

이번 승리로 맨체스터 시티는 60점을 달성하며 토트넘을 제치고 UCL 진출 경쟁을 이어가고, 에버턴은 순위 하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양팀은 남은 경기에서 각자의 목표를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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