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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클럽 월드컵 16강 확정… 유럽·남미 강세 속 메시 vs PSG ‘빅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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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빈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5-06-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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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한국시간), 미국에서 개최 중인 FIFA 클럽 월드컵 2025 조별리그가 마무리되면서 최종 16강 진출팀과 토너먼트 대진표가 모두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기존 7개 팀 체제에서 32개 팀 체제로 확대되며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각 조 상위 2개 팀씩 총 16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 유럽 9개 팀 진출, 남미 4팀 ‘저력’… 아시아는 알힐랄만 생존

유럽은 전통의 강호들이 대거 진출했다.


맨체스터 시티, 첼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독일)


인터 밀란, 유벤투스(이탈리아)


벤피카(포르투갈)


남미는 브라질 클럽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파우메이라스, 보타포구, 플라멩구, 플루미넨시 등 4개 팀이 16강에 합류하며 유럽 팀들과의 격돌을 예고했다.


북중미에선 **인터 마이애미(미국), 몬테레이(멕시코)**가 살아남았으며, 아시아에선 사우디 알힐랄만이 유일하게 16강 무대에 올랐다.


아프리카는 모든 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 레알 마드리드, 조 1위 확정… 비니시우스 ‘레전드 호나우두’ 넘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잘츠부르크를 3-0으로 완파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 경기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105번째 골을 기록, 브라질 전설 호나우두를 넘어 구단 역사상 브라질 선수 최다 득점자가 됐다.


한편, 알힐랄은 파추카를 2-0으로 꺾으며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토너먼트 무대를 밟게 됐다.


◼ 메시 vs PSG… 운명의 맞대결

16강 대진표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파리 생제르맹 vs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친정팀 PSG를 상대로 맞붙게 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유럽-남미 강호들의 흥미로운 대결 구도가 다수 편성됐다.


【16강 대진표】

▶ 상반부

파우메이라스(브라질) vs 보타포구(브라질)


도르트문트(독일) vs 몬테레이(멕시코)


맨시티(잉글랜드) vs 알힐랄(사우디)


인터 밀란(이탈리아) vs 플루미넨시(브라질)


▶ 하반부

PSG(프랑스) vs 인터 마이애미(미국)


플라멩구(브라질) vs 바이에른 뮌헨(독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vs 유벤투스(이탈리아)


첼시(잉글랜드) vs 벤피카(포르투갈)


첫 경기는 6월 29일(토) 새벽 킥오프 예정이다.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만큼, 승부의 향방은 그 어떤 대회보다 예측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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