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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첼시·맨유·아스날·뉴캐슬,토트넘 이적시장 총정리! (2025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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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빈
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25-08-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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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름 이적시장, 프리미어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신 소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벌써 시장의 판도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데요, 팀별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차근차근 살펴보시죠.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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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올여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8살 이탈리아 센터백 조반니 레오니를 2,600만 파운드에 데려오며 장기적인 수비 보강을 마쳤고,
벤 도크를 본머스에 2,500만 파운드에 매각했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마크 게히와 알렉산더 이삭입니다.
게히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1년 반밖에 남지 않았고,
리버풀은 장기적인 주전 센터백 자원으로 확실히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진 보강, 바로 뉴캐슬의 이삭인데요.
리버풀은 이미 1억 1천만 파운드라는 초대형 오퍼를 던졌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삭 본인은 리버풀행을 강력히 원하고 있어, 이 드라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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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영입보다 정리 작업이 먼저입니다.
키비오르, 파비우 비에이라, 리스 넬슨, 그리고 트로사르까지… 여러 자원을 내보내려 하고 있는데요.
특히 비에이라는 슈투트가르트와 임대+의무 영입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미드필드와 측면 보강을 원하지만, 먼저 스쿼드를 비워야 본격적인 영입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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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상황이 복잡합니다.
주전 수비수 레비 콜윌이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이 됐는데,
마땅한 대체 자원이 시장에 없는 게 문제입니다.

대신 공격 보강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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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가르나초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고,
라이프치히의 사비 시몬스, 아스톤 빌라의 모건 로저스까지 물망에 올랐습니다.

여기에 은쿤쿠를 바이에른이 노리고 있지만, 첼시는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만 고려 중입니다.
또, 스털링과 칠웰을 비롯해 대거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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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번 여름 ‘발레바 딜’에서 손을 뗐습니다.
브라이튼이 카이세도 때처럼 1억 파운드가 넘는 금액을 요구했기 때문인데요.
대신 스포르팅의 모르텐 율만, 팰리스의 애덤 워튼 같은 대체 후보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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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초와 호일룬의 거취도 불투명합니다.
산초는 로마가 2천만 파운드를 제안했지만 성사 가능성은 낮고,
호일룬은 밀란과 라이프치히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골키퍼 이슈도 있습니다.
오나나의 기복, 바이은드르의 실수로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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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전력 보강에 적극적입니다.
AC밀란에서 말릭 티아우를 4천만 파운드에 데려오고,
아스톤 빌라의 제이콥 램지도 합류시켰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알렉산더 이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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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본인은 리버풀행을 원하며 훈련도 따로 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구단은 거액 오퍼를 거절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만약 이삭이 떠난다면 대체자로 브렌트포드의 위사,
셀타 비고의 스트란드 라르센, 파리의 곤살로 라모스 등을 후보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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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는 지금 선수단 정리가 화두입니다.
그릴리쉬를 에버튼에 임대 보냈고, 맥아티도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시켰습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는 여전히 “스쿼드가 너무 크다”며 매각을 원하고 있습니다.
바이에른은 사비뉴, 갈라타사라이는 에데르송을 원하고 있어 추가 변화가 예상됩니다.


⚪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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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수비 안정화를 꾀했습니다.
하지만 공격진은 고민입니다.
손흥민을 이미 떠나보냈고, 매디슨과 쿨루셉스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창의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를 영입하기 위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으며,
맨시티의 사비뉴도 관심 리스트에 올라 있습니다.


이적시장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리버풀은 게히와 이삭, 첼시는 가르나초, 맨유는 미드필드,
뉴캐슬은 이삭 잔류 여부, 토트넘은 에제 영입 여부가 핵심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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