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베르나베우서 레알에 2-1 역전승… 아스널 6전 전승 독주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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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에서 굵직한 경기들이 펼쳐지며 상위권 순위에 큰 변동이 일어났다.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서는 원정팀 맨시티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흐름을 뒤흔들었다.
■ 레알 vs 맨시티: 호드리구 선제골에도 ‘역전 허용’
경기 초반 흐름은 레알 마드리드가 가져갔다.
호드리구가 32경기 만에 득점 가뭄을 깨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러나 기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쿠르투아가 캐치 미스를 범하며 공을 놓쳤고, 이를 놓치지 않은 오라일리가 침착하게 동점골을 완성했다.
이어 뤼디거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며 옐로카드와 페널티킷을 동시에 내주는 결정적 실수를 저질렀다.
이 장면에서 홀란드가 PK를 성공시키며 맨시티가 전반전 안에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전에는 양 팀 골키퍼인 쿠르투아와 돈나룸마가 번갈아가며 선방을 펼쳤으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결국 맨체스터 시티의 2-1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이 승리로 맨시티는 공식전 4연승을 기록했고, 레알은 2연패에 빠지며 흐름이 크게 꺾였다.
챔피언스리그 순위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맨시티는 승점 13점으로 4위에 올랐고, 레알은 승점 12점으로 7위로 내려앉았다.
■ 브뤼헤 vs 아스널: 마두에케 원맨쇼, 6전 전승 행진

벨기에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뤼헤와 아스널의 경기에서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아스널이 3-0 승리를 거두며 조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초반에는 잉카피에의 슈팅이 골대를 맞히며 브뤼헤가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경기 흐름은 완전히 아스널에게 넘어갔다.
마두에케는 단독 돌파 후 환상적인 세계적인 골을 터뜨리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전에도 특유의 빠른 움직임과 결정력을 앞세워 멀티골을 완성했다.
여기에 마르티넬리가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라야의 연속 선방과 오랜만에 복귀전을 치른 제주스의 투입 역시 긍정적인 요소였다.
아스널은 이 승리로 **조별리그 6전 전승(승점 18점)**을 달성하며 압도적 1위에 등극했다.
브뤼헤는 승점 4점으로 30위권에 머물렀다.
■ 최신 챔피언스리그 순위 정리
6차전이 모두 종료되면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체 순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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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6전 전승, 사실상 상위 8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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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상승세를 타며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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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7위로 추락하며 흔들리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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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지역 접근, 16강 진출 희망 되살림
조별리그가 막판으로 향하며 상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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