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7골 대폭발… 아틀레티코와 8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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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는 캄 노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압도적인 화력을 선보였다.
1차전 1-1로 균형을 이뤘던 양 팀의 승부는 2차전에서 완전히 기울었다. 전반전은 난타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하피냐의 선제골 이후 엘란가가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고, 베르날의 추가골과 엘란가의 재동점골이 이어지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추가시간, 트리피어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야말이 성공시키며 바르셀로나는 3-2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는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하피냐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페르민과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까지 더해지며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7-2 대승을 거두며 합계 8-3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고, 8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게 됐다.
■ 리버풀, 안필드에서 완승… PSG와 8강 맞대결
리버풀 FC는 홈 구장 안필드에서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끝에 승리를 거뒀다.
전반에는 소보슬라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살라는 결정적인 찬스와 페널티킥을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맥알리스터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는 등 추가 득점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살라의 도움을 받은 에키티케가 득점에 성공했고, 흐라번베르흐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이후 살라가 직접 골까지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리버풀은 4-0 완승을 거두며 합계 4-1로 8강에 진출, 파리 생제르맹과 맞붙는다.
■ 토트넘, 승리에도 탈락… 합계 스코어에 발목
토트넘 홋스퍼는 홈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1차전 결과를 극복하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전반에는 루크먼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지만, 무아니가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에는 루크먼의 어시스트를 받은 알바레스의 득점과 사비 시몬스의 중거리 슛이 이어지며 접전이 펼쳐졌다. 이후 한츠코의 헤더로 균형이 맞춰졌고, 경기 막판 사비 시몬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갈랐다.
토트넘은 3-2 승리를 거뒀지만, 두 경기 합계 5-7로 밀리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 바이에른 뮌헨, 합계 10-2 압도… 레알 마드리드와 격돌
FC 바이에른 뮌헨은 홈에서 아탈란타 BC를 상대로 여유 있는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미 1차전에서 6-1로 크게 앞섰던 바이에른은 전반 케인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에도 케인의 추가골과 카를, 디아스의 득점이 이어지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아탈란타는 사마르지치의 만회골로 한 골을 돌려받는 데 그쳤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4-1 승리, 합계 10-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8강에 진출했으며, 다음 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게 됐다.
이번 16강 2차전은 대승과 이변, 그리고 극적인 탈락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남겼다.
이제 무대는 8강으로 향한다. 더욱 치열해질 유럽 정상 경쟁에 축구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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